1️⃣ 결과 공개
결과가 나왔다.
60주를 신청했지만 배정은 0주였다.
균등 0주, 비례 0주.
경쟁률은 2,711대 1.
숫자를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결과였다.


2️⃣ 실망보다 납득
솔직히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당황스럽지는 않았다.
이번 청약은
수익을 노린 결정이라기보다
구조를 경험해보는 선택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공모주는 결국 확률 구조다.
높은 경쟁률에서는 배정이 어려운 게 정상이다.
3️⃣ 아이들 돈, 괜히 건드린 걸까?
이번 청약으로 금전적 손실은 없다.
환불이 완료되었고, 수수료도 소액이다.
나는 이걸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 통장을 어떻게 운영할지
한 번 더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4️⃣ 이번 경험으로 정리한 기준
- 이벤트성 자산은 이벤트로 본다
- 아이 통장은 구조 중심으로 본다
- 감정이 아니라 확률을 먼저 본다
60주라는 숫자는
욕심이 아니라 기준 안에서 나온 선택이었다.
0주라는 결과도
기준 안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5️⃣ 그래서 앞으로는?
아이 자산 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있다.
공모주를 다시 할 수도 있고,
다른 자산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하나는 분명하다.
아이 돈은
단기 이벤트보다
장기 구조가 더 중요하다.
'워킹맘 돈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카드값 300만원을 포함해 3월 예산을 다시 설계했다 (1) | 2026.03.03 |
|---|---|
| 카드값이 무서운 진짜 이유|예산이 맞아도 마이너스가 되는 구조 (0) | 2026.02.28 |
| 월 예산을 세울 때, 내가 가장 먼저 정하는 순서 (0) | 2026.02.25 |
| 아이들 세뱃돈으로 공모주 청약 (결과는 아직) (0) | 2026.02.25 |
| 예산표에서 손대면 안 되는 항목과, 조정해도 되는 항목 (0) | 2026.02.23 |